<NCS모듈형>문제해결능력 -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

개인적으로 모듈형을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파트가 문제해결능력이다.

모든 파트가 그런건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풀리는 파트가 있는 반면 문제해결능력은 공부가 따로 필요한 부분이라고 나는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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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은 크게 소프트어프로치, 하드어프로치, 퍼실리테이션 이렇게 세개로 구분되어진다.

 

◆소프트 어프로치에 의한 문제해결방법

대부분의 기업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스타일.

조직구성원들은 같은 문화적 토양을 가지고 이심전심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상황을 가정한다.

문제해결을 위해서 직접적인 표현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여기며, 무언가를 시사하거나 암시를 통하여 의사를 전달하고 기분을 서로 통하게 함으로써 문제해결을 도모하려고 한다.

결론이 애매하게 끝나는 경우가 적지 않으나, 그것은 그것대로 이심전심을 유도하여 파악하면 된다. 

 

◆하드 어프로치에 의한 문제해결방법

상이한 문화적 토양을 가지고 있는 구성원을 가정하고, 서로의 생각을 직설적으로 주장하고 논쟁이나 협상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조정해 가는 방법.

예시)"업무가 많다보니 새로운 사항에 집중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그러나 공동책임으로 다같이 업무를 조금씩 나눠하는 것이 어떨까요?"

→부드럽게 이야기 하지만 의견을 적극 주장한다.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에 의한 문제해결방법

퍼실리테이션이란 '촉진'을 의미, 어떤 그룹이나 집단이 의사결정을 잘 하도록 도와주는 일

깊이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로의 문제점을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써 창조적인 문제해결을 도모하는 방법

어떤 그룹이나 집단이 의사결정을 잘하도록 도와주는 의미

소프트어프로치나 하드어프로치 방법은 단순한 타협점의 조정에 그치지만, 퍼실리테이션에 의한 방법은 초기에 생각하지 못했던 창조적인 해결방법이 도출된다. 동시에 구성원의 동기가 강화되고 팀워크도 한층 강화된다는 특징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