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모듈형 교수자용 자료 정리>
스티븐 코비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자신을 물질적 자산, 재정적 자산, 인적 자산으로 나눈다.
이러한 유형의 자원들의 공통점을 '유한성'이다.
이러한 자원의 유한성으로 인해 자원을 효과적으로 확보, 유지, 활용하는 자원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모든 사람에게 자원관리를 적절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번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는 문제를 풀다가 '시간관리 매트릭스'를 풀다가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교수자용자료를 찾아봤는데(아마 나도 평소에 잘못된 시간인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뜻인듯 싶다)
읽다보니 출제된듯한 기억이 있는 내용도 있어 다시 기억해두면 좋을 것같아 남기게 되었다.
<시간관리에 대한 오해>
- 시간관리는 상식에 불과하다. 나는 회사에서 일을 잘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관리도 잘한다고 말할 수 있다.
- 나는 시간에 쫓기면 일을 더잘하는데 시간을 관리하면 오히려 나의 이런 강점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 나는 약속을 표시해둔 달력과 해야할일에 대한 목록만으로 충분하다.
- 시간관리 자체는 유용할지 모르나 창의적인 일을 하는 나에게는 잘 맞지 않는다. 나는 일상적인 업무에 얽매이는 것이 싫다.
<마감기한 VS 결과의 질>
-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 마감 기한에 대한 관렴보다 결과의 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기한을 넘기는 것은 인정을 받기 어렵다(생각해보면 당연한것. 자소서도 아무리 공들여 쓴다해도 마감일 지나면 도루묵이다)
<시간관리 매트릭스>
시간관리 매트릭스는 긴급함과 중요함을 기준으로 4단계로 구분되어 있다.
Tip!!!이 매트릭스의 핵심을 '중요도'로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4단계의 일 처리 순서는 어떻게 될까?
답은 1. 긴급하면서 중요한 일->2.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3.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4. 긴급하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일 순이다
긴급해도 중요한게 우선인데 이건 실무에 적용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된다.
문제풀면서 보기에 해당하는게 긴급함/중요함 중에 어디 속하는지 찾는것도 헷갈릴 수가 있다.
예를 통해 알아보자.
마감시한이 임박한 거액의 프로젝트 - 긴급하면서 중요한 일
중장기계획과 전략과제의 수립 -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
내일 있을 업무 회식 장소 예약 -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우편물 수령 및 관련 행정처리 - 긴급하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일
신제품 출시일 전에 실시하는 최종 검사 - 긴급하면서 중요한 일
'중요도'를 우선으로 둔다는 것을 명심하고 앞으로는 틀리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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