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카페/운중동카페]커피에 자신있는 카페 '나무사이로'

지난 초가을에 다녀온 카페 나무사이로 늦은 리뷰~

근교에서 탁트인 야외를 느낄 수 있는 카페를 열심히 검색하다가 여기가 좋겠다!해서 다녀온 곳이다.

 

이런 곳이 있나 싶은 곳에 위치한 카페라 주차는 어렵지 않았다.

나올 때는 이중주차가 되어있긴 했는데 카페오신분일테니 전화하니 금방 빼주셨다.

 

외관을 봤을 때 카페느낌이 없어서 여기가 맞나?

잘찾아온건가 했다.

 

 

나무사이로 카페를 검색했을 때 서울 종로에 위치한 카페와 사이트가 나온다.

홈페이지에 여러종류의 원두, 드립백을 판매하고 있었다.

커피 본연에 맛에 자신있는 카페인 것같다.

 

 

매장에는 노란 베이지톤의 인테리어와 탁트인 창과 창밖으로 보이는 자연들 덕분에 완벽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주방 뒤로 큰 테이블이 있는 방이 있다.

주말에 갔더니 역시나 자리 맡기가 너무 어려웠다ㅠㅠㅠ

 

 

나무사이로 메뉴

 

 

자신있게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시켜봤습니다!

커피맛이 어떠냐구요?

죄송하지만 저는 커알못이라 그냥 커피맛이었습니다...

 

 

커피만 시키면 너무 쓸 것같아서 함께시킨 초코쿠키!

 

 

야외에 테이블이 있지만 많지는 않아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장에서 원두를 구매할 수 있다.

매장내부에 테이블이 조금 불편해서 아쉬웠지만 가까이에 탁트인 밖을 볼 수 있는 카페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겨울에는 휑해서 아쉬울 것 같고 겨울빼고 나머지 계절에 가면 다들 좋아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