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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방배동맛집/내방역맛집]토시살 햄버거 미국식 솔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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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인스타그램에서 엄청 핫했던 햄버거집
방배동 미국식(味國食)
예전에 근처 지나가다 생각나서 갔었는데 쉬는날이라 아쉽게 가지못했었는데
오랜만에 문득생각이나서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매주 일요일이 휴일이니 가시는분들 참고★
주택가여서 주차공간이 마땅하지 않다. :(
점심시간이 지난시간(2시정도)이어서 그런지 웨이팅없이 먹을 수 있었다.
 

 
*안내사항
 
버스트버거는 조리즉시 요리하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한다.

포장은 최대4개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주차는 방배열린문화센터 주차장 또는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라고 한다.
 
평소에는 웨이팅이 많은가 보다. 

 

단촐한 내부 인테리어

먹어주기를 기다리는 번+_+

 

 
내부공간은넓은 편은 아니다.
4인석테이블이 3개와  창가쪽 바테이블에 2명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주문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왜냐하면 메뉴가 하나이기 때문이쥬!!!
 
메인메뉴는 버스트버거!(12,900원)
사이드는 테터 톳스(으깬 감자를 원통형태로 만든 음식) (3,900원)
그리고 다양한 음료
 
주문이 간편해서 좋다.

 
오픈형 주방
요리과정을 볼 수 있었는데 두툼한 고기를 썰때 침샘 폭발ㅠ0ㅠ
 

 
번이 일반 햄버거 번과는 달리 치아바타느낌이라고 생각들었는데 설명을 보니 발효빵이였다!
번만 먹어도 맛있을듯
테이블에 놓여있는 설명이였는데 
다먹고나서야 보이는 매직...ㅎㅎ
 
함께 나온 트러플마요를 버거에 넣어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적혀있다.
그런줄도 모르고 트러플마요를 감자찍어먹는 용도로 맛있게 먹었다>0<
 

 


안내판에 시간이 오래걸릴 수 있다해서 얼마나 오래 걸리려나 했는데
생각보다 금방나왔다.
사이드메뉴가 빠지면 섭섭하니 버거와 테터톳스를 모두 시켰다.
 

 

튀겨서 나온 감자(테터톳스)가 아니다!!
구워서 나와서 훨씬 더 맛있는 느낌~

 

 

그리고 버거타임...
비쥬얼 미춌다!
부드러운 살치살 스테이크와 치즈의 조합
버거 안쪽에 비법소스가 발라져있다.

 

 

빵을 꾹 눌러서 앙!먹으라고 한다

 

 
어디가서 또 이런 햄버거를 먹어보겠습니까
맛있게 먹고 갑니다~
(내돈내산 솔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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