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카페/심야카페]살롱드팔당

당밤이 되서야 갑자기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요즘 같은 여름밤이면 더욱 그런거같다.
밤 아홉시가 넘은 시간이라 나가야하나말아야하나 고민했었는데
밤산책과 적당히 고픈배를 채우기 알맞은 곳을 찾았다.

*영업시간*
매일 10:09~새벽 3:00
음식 라스트오더 21:00
음료 라스트오더 02:00

새벽까지 여는카페라니!!!
급떠나는 드라이브에 넘나 찰떡이다!
남양주 한강뷰라니~
시원한강바람 맞으면서 걷기에도 좋다

살롱드팔당 카페앞에 주차가 만차라면 옆에있는 피자집에 주차해도된다!

같은사장님이 하나보다.

입구부터 포토스팟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다

구속구석 사진찍기 좋은 곳이다.

2층에도 좌석이 있다.

카운터 앞에 마련된 포토존!
사진안찍고 그냥 가기 아

1층 좌석

살롱드팔당 카페 메뉴

음료를 주문하면 귀여운 플라스틱 곰돌이 병에 담아서 나온다ㅋㅋㅋㅋ

작은 기념품 이랄까...?

조각케익 메뉴

딸기라떼와 아이스티를 주문했다!

넘나귀여움~

2층좌석 모습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포토스팟이다~

음료를 다먹고 나왔는데 야외 좌석도 있었다.

봄,가을에 벌레 없을 때는 밖에서 한강보면서 쉬면 너무 좋을 것같다

밤에도 좋고 낮에도 너무 좋을듯!!

건물 밑에 벙커같은 느낌으로 아늑한 좌석도 있다 

아지트 같은 느낌의 좌석,넘나 귀엽~

한강 건너편에 하남 스타필드가 보인다

도시안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밖에서 보는 밤도시의 불빛이 너무 아름답다

내가 찍었지만 좀 애니매이션처럼 잘나온듯?!ㅋㅋㅋㅋㅋ

아이폰 카메라의 오류가 별처럼 예쁘게 나와버림!

야경이 더 예쁜 살롱드팔당이 아닐까 싶다!

정말 어쩌다 늦게까지하는 카페를 검색해서 드라이브겸 왔는데 기분전환에 완벽성공했다!!

열대야가 심한 여름밤 또 와있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