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맛을 느껴 보고 싶은 요즘
뭐 새로운거 없을까 고민하다가 발견한 곳!!
망고플레이트 기준 분당의 새로운 맛집으로 떠오르는 '윤밀원'이다.
평일 점심,저녁시간에는 직장인들로 붐빈다고 한다.
그래서 덜 기다릴 것같은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 비를 뚫고 다녀왔따!
위치는 정자역 주변이 아니라 역주변에서 벗어나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해있다.
너무 동네가 조용해서 잘찾아온게 맞나? 했는데 유난히 사람들로 붐비는 가게가 보였다!
*영업시간*
11:3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주차*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있지만 아무래도 주택가이다 보니 약간의 눈치가 보인다:(
가게를 지나 조금만 지나면 공영주차장이 있다!
비가 엄청 많이 쏟아지는 날 저녁 일곱시 정도에 방문했는데
벌써 족발이 마지막 이라고 했다:(
배달은 안되지만 포장해가는 분도 많이 있었다!
맛집이 상징! 블루리본!!
블루리본보고 이미 설레기 시작했다!
*메뉴*
막국수(비빔) 11,000
평양냉면(물) 12,000
양곰탕 13,000
양지칼국수 11,000
칼국수 10,000
족발 45,000
반족발 28,000
양무침 28,000
비오는 날엔 막걸리~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어서 메뉴를 이것저것 시켰다!
요것은 반족발! 쫄깃탱탱하고 맛있다
김치 밑반찬들도 깔끔하고 맛있다.
나는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양무침!
사실 요거 때문에 윤밀원에 왔찌
나는 내장요리 러버라 너무 맛있게 먹었다. 고소하고 위체 뿌려진 레몬(?)과 부추 덕분에 느끼하지않고 상큼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칼국수!
양지칼국수인지 칼국수 인지 잘 기억이 안난다...
면류가 가격대가 조금 있었는데 1.5인분정도 넉넉하게 나온다!
국물이 아주 시원하고 맛있다!
요것은 평양냉면!
이날 평양냉면 첫 도전이었다ㅋㅋ평양냉면이 맛있게 느껴질때 까지는 시간이 좀 걸린다던데 좀 더 도전이 필요할것같다!
날씨 덕인지 너무 맛있게 먹은 윤밀원!
4명이서 가서 이것저것 시킨 덕분에 많은 메뉴를 먹을 수 있었다!
비오는날 또 오고 싶은 집이다~
양무침은 호불호가 약간 있었는데 곱창,막창 좋아하는 분들은 무난하게 드시지 않을까 싶다!
대중교통이 편하지 않아 아쉽지만 또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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