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 카페]멜로우스트리트(+내돈내산 리뷰)

말로만 듣던 샤로수길!!!나도 간다!!!!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만남. 어디서 볼까 하다가 다들 샤로수길 안가봤다길래 서울대입구역에서 보기로했다.

주말이라 사람들 많을까봐 조금서둘렀더니 점심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먹고

카페갔을 때도 첫손님이라 자리를 고를 수 있는 영광이 주어졌다.

따로 검색해서 간 카페는 아니고 밥먹고 소화시킬겸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카페+_+

깔끔한 외관에 조용한 분위기라 안들어갈 수가 없었다.

 

 

샤로수길 '멜로우스트리트'

 

 

가게 중앙에 큰테이블 2개가 중심을 잡고있고 양옆으로 테이블은 작지만 3~4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혼자와서 창밖을 보고 앉아도 좋을 것 같다.

 

 

'멜로우스트리트' 메뉴

카페인을 싫어하는 분들을 위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까지 완벽...

특이하게 다른 카페에서는 잘 보지 못한 푸딩이 있었다+_+

오래전 매그놀리아가 철수한 이후에 처음 먹는 푸딩이다.

 

 

글램핑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캠핑 의자라니!!

 

 

조명과 인테리어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초코컵케익과 오레오바나나푸딩

이날 당섭취 한도초과다 

 

그리고 폴바셋 말고는 보지못한 피스타치오라떼가 있었다!!

나의 빼이보릿 피스타치오가 있다니 안시킬수 없었다

 

정보없이 들어온 카페지만 넘나 맛있게 먹고 재밌게 수다떨다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