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마라탕맛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대입구맛집 봉자마라탕 예전에 건대 양꼬치 골목에서 처음으로 마라탕을 먹은 적이 있다. 많이 볼수 있는 형태의 마라탕집인 뷔페스타일(?)이었다. 냉장고안에 각종야채와 중국당면, 중국 식재료들과 소세지 등 낯설지 않는 재료가 진열되어 있으면 큰 볼에다 내가 직접 골라서 그램수로 가격을 지불하고 요리를 해주는 형태였다. 내가 직접골라서 그런지 아무래도 소세지, 오뎅볼 이런걸 많이 넣었을 것같다. 그렇다보니 영 마라탕이 무슨느낌인지 알겠으나 니맛도, 내맛도 없는 꼴이 되어버렸다. 그 이후로는 마라탕은 별로다 생각하고 안먹고 있다가 한 유튜버의 방송을 보고 여기를 찾아오게 되었다. 다시 찾아온 건대 양꼬치 골목 오늘은 봉자마라탕이다. 양꼬치 골목의 거의 끝자락에 위치한 듯한 봉자마라탕 월요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가게가 조용했다. 중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