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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숲이보이는 카페/과천카페]카페언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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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개미의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아마 스크롤 내리시면 나무가 앙상해서 놀라실텐데 올해 초에 다녀온 과천의 카페언트 반년 늦은 리뷰입니다.

까눌레가 정말 맛있었던 집으로 아직 기억이 나네요!

 

◆ 카페언트 ◆

주소 : 경기 과천시 남태령예실97 1층 

대중교통 : 4호선 선바위역 하차 후 도보 20분(지하철로는 꽤 걸어야합니다ㅠㅠ)

영업시간  

월~금 : 10:00 ~ 18:00

토,일 : 11:00 ~21:00

전화 : 0507 - 1370 - 7714

 

 

이런곳에 카페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한적한 골목을 따라 들어오면 카페언트를 발견하실수 있어요!

주차는 건물 우측으로 가시면 숲 아래까지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카페 1층은 전체가 통창이라 시원하게 밖이 내다 보인답니다.

지금은 진짜 초록뷰로 바껴서 진짜 예쁠텐데...

다시가서 얼마나 예뼈졌는지 보고 와야겠어요.

 

 

액자가 따로 필요없어요~

창 자체가 액자입니다~.~

뷰가 예뻐서 그런지 카페 곳곳에 상업용 촬영을 금지한다는 표시가 많이 있었어요.

 

 

디저트도 빠질 수 없겠죠!

스콘류 3500원

까눌레 2500원

휘낭시에 2700원 ~2900원

 

카페라떼와 아메리카노 까눌레를 주문했습니다.

 

 

2명이서 까눌레 하나만 주문했더니 센스있게 반갈죽해주셨어요!

그런데 이집 정말 까눌레 맛집입니다!!!

까눌레의 정석 겉바속촉 그자체인듯...최고!

 

 

저때는 앙상가지+낙엽뷰 이지만 지금은 초록뷰라는거~

 

 

카페에 지하공간도 아주 넓게 있어요.

지하에서는 밖의 초록초록한 뷰는 보이지 않지만

층고가 엄청높아서 또다른 속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당시의 계절감을 실감하게 해주는 크리스마스 트리...

남태령이나 선바위 근처에서 식사하시고 조용한 카페, 탁트인 시원한뷰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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