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빵집/도쿄맛집/긴자맛집]꼭 가봐야하는 소금빵맛집!팡메종
도쿄여행 가기 전부터 꼭 가고싶었던 디저트가게 1위!!
소금빵 원조(?)로 알려진 팡-메종입니다.
때마침 호텔도 팡메종세권이라 가방만 맡겨두고 바로 팡메종으로 가서 줄섰습니다!
혹시 지하철을 타고 오시는 분이라면 히가시긴자역, 신토미초역, 츠키지역 어디서 내리시든 걸을만한 거리에 있습니다.
도착하기 두블럭 전부터 버터냄새가 길에 가득합니다ㅠ0ㅠ
냄새만 따라가도 팡메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후2시가 지난시간이었는데도 매장앞에 줄이 길게 서있었습니다.
다행히 오래기다리지 않아 줄이 금방 줄어들었습니다.
매장안에 들어오면 어떻게 주문해야하나 두뇌풀가동 합니다.
안에서 빵을 굽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쇼케이스가 비면 바로바로 꺼내와서 채워놓습니다.
정말 맛없을수가 없는 상태 그야말로 맛없없
정말 소금빵을 떠나서 지금까지 먹은 빵 중에 가장 맛있습니다... 오열...
갓 구운 빵이라 따뜻하기도 하고 버터의 풍미까지
여태먹은 소금빵은 소금빵이 아니었습니다?!!
소금빵집 - 팡메종의 메뉴 안내와 구입가능한 갯수 안내입니다!
베스트1. 소금빵 110엔(부가세포함)
베스트2. 소금멜론빵 170엔(부가세포함)
베스트3. 소금빵 앙버터 220엔(부가세포함)
소금빵 햄 달걀 샌드(170엔), 미니식빵
인기가 가장많은 소금빵은 1인당 최대 20개까지 구매가능합니다.
인기 NO.2 소금멜론빵은 1인당 최대 15개까지 구매가능합니다.
이외의 빵은 1인당 2개까지 구매가능합니다!
현금만 받는 곳이 많은 일본인데 팡메종은 카드사용 가능합니다!
항상 베이직소금빵, 메론소금빵 이렇게 구매했습니다ㅋㅋ
다행히 팡메종세권이라 매일 아침 오픈런해서 매일 사먹었습니다.
정말 팡메종 꼭 가세요!!!
마지막날은 평소보다 여유있게사서 비행기태워서 집에 왔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