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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들과 양평 나들이!
아침까지 비가 추적추적왔었는데 다행히 오후가 되면서 점점 하늘이 맑아졌고
그 어느 때 보다 깨끗한 하늘이 나타났다
정말 집에만 있었으면 너무나 아까웠을 그런 날이였다.
두물머리 산책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카페를 갔는데정말 막 검색해서 갔지만 정말 뷰가 정말 다 했기 때문에 들어가자마자 또 오고싶은 카페로 등극!
실내는 물론 야외테이블까지!
단체로 오기는 약간 애매하고 4~5명 정도 모여서 오기 좋은 것같다
카페리노 메뉴
국민음료 아메리카노 한잔의 가격이 무려 6800원....ㄷㄷ
빙수가격...ㄷㄷ
자리값이라고 생각해야지:(
예쁘게 데코된 빵도 함께 팔고 있는데 음료와 같이 먹으면 좋겠찌?!
카페 규모에 비해서 카운터가 너무나 작았다.
물론 연휴라 사람들이 엄청몰려 주문이 엄청 밀리긴했지만 30분 기다려서 주문한 메뉴를 받았따
카페 바로앞에 강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나중에 조용할때 오면 강따라 걷고 잠깐 카페에 들려서 쉬다가고 싶다.
양평으로 나들이 오시는 분들은 아마 다들 자가용으로 올텐데
주차가능한 카페가 필수일것같다
카페 앞으로 옆으로 넉넉하게 주차공간이 있다.
물론 날씨좋은 주말이라면 넉넉한 공간도 부족하게 된다:(
다행히 주차정리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이중주차하고 요렇게저렇게 정리해주신다.
어쩔 수 업이 차를 빼줘야할때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정말 풍경이 다했다
여태까지 다녀본 뷰좋은 카페 중에 단연 최고가 아닌가 싶다.
오감개미의 총평
여기보다 더 좋은 뷰맛집이 또 있을까?
음료가격이 비싸지만 이해할수 있는 집
다시 오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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